가수 신승훈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에 나선다.
14일 오후 가수 신승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신승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게 맞다. 15일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승훈은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네 명의 어머니들로부터 스페셜 MC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어머니들의 바람대로 신승훈은 마침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녹화를 하게 됐다.
네 어머니들과 신승훈이 어떤 케미를 뽐낼지도 기대 포인트. 신승훈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승훈은 11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신곡 작업 중이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