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도경수의 쫀쫀한 현실 케미, 신선한 한국형 블랙코미디의 탄생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의 주역들이 오늘 오후 2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 '7호실'의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11월 14일(화)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망해가는 DVD방 사장 '두식' 역을 맡은 신하균과 알바생 '태정' 역을 맡은 도경수, 그리고 복덩이 알바생 ‘한욱’ 역을 맡은 김동영은 영화 속 예측불가한 노사관계 케미스트리를 라디오로 옮겨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부터 연기 호흡,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2시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은 2017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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