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잘한다~" '섬총사' 정용화, 성대모사 자판기네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14 06: 49

'섬총사' 정용화가 성대모사 자판기로 등극했다. 지난주 최홍만 성대모사에 이어 오광록, 한석규 성대모사까지 개인기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새로운 달타냥으로 35년차 배우 오광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김희선, 정용화는 오광록이 묵을 집 마당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자연 경관에 감탄하며 이아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본 방송에는 비를 CG로 넣어달라"라고 말했다. 특히 정용화는 오광록 성대모사를 깨알 같이 선보였고, 오광록은 "잘한다"고 감탄했다.
정용화는 오광록이 없을 때에도 성대모사를 계속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안에 있는 진짜로 오광록 선배님이 오신 줄 알았다"고 깜짝 놀랐다. 
김희선도 정용화의 성대모사에 폭소하며 한석규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곧바로 한석규의 성대모사까지 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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