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과 우효광이 드디어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이 기쁨의 순간을 함께했다.
우효광은 임신한 아내 추자현을 만나기 위해서 중국에서 한국까지 날아왔다. 추자현의 집을 찾은 우효광은 바로 포옹했다. 추자현은 "저 때 당시에 효광씨의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우효광은 끊임없이 추자현을 안으면서 행복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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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