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 샤샤가 첫등장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주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러시아 대표가 샤샤가 첫 출연했고, 그는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샤샤는 "다니엘 그레이그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에미넴도 있다"고 말했다. 그 말에 샤샤도 수긍하며 좋아했다. MC들은 "뿌듯해하는 것 같다. 신현준도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류문화에 대한 이야기에 성시경은 신나하며 "내가 한국 대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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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