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검사를 그만 둔 이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듬은 백수로 지내다 돈이 필요하자 로펌에 이력서를 낸다.
하지만 로펌에서는 "우리 로펌은 문제 있는 검사는 안 받는다"고 한다. 이듬은 의기소침해 있다가 클럽 점원이 명함을 주고 가자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이듬은 직접 명함을 가지고 다니며 법원 앞에서 "상담은 무료, 전관출신 변호사다"고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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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