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이 첫 등장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첫방송된 KBS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석표가 법정에 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표는 횡령죄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장은 "다만 집행을 2년 유예한다"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보낸 반성문을 잘 읽어봤다.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후 석표는 가족들에게 연락도 없이 클럽으로 가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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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워도 사랑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