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 정해인X김지훈X조재윤X이원종, 강렬한 액션 변신 예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13 08: 41

 11월 23일 개봉하는 '역모-반란의 시대'의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이 극중에서 선보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이들이 선보인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첫 주연을 맡은 라이징 스타 정해인은 조선 최고의 검 ‘김호’를 연기해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으며, 검, 활, 몽둥이, 맨몸까지 고난이도 액션을 완벽하게 연기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강한 상남자의 면모로 또 한번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 시대 실존인물인 ‘이인좌’를 연기한 김지훈 역시 마찬가지다. 조선의 왕 ‘영조’를 제거하고 왕좌에 오르기 위해 반란을 꿈꾸는 ‘이인좌’ 역을 맡은 그는 영화 속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과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명품 신 스틸러 조재윤은 ‘이인좌’를 돕는 어영청 5인방의 무술 고수인 ‘만철’ 역을 맡아 ‘이인좌’와 함께 역모를 도모하는 수장으로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조재윤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검술 액션에 상대방을 단번에 제압하는 눈빛 액션까지 선보여 액션 영화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김호’와 함께 역모를 꾀하는 ‘이인좌’의 세력에 맞서는 ‘만석’역을 맡은 이원종은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오랜만에 액션 연기로 변신을 시도한다. 기존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넘사벽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이원종은 이번 작품에서 맨손, 또는 육모 방망이로 역적을 제압하는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조선의 운명을 건 하루 밤,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기대되는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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