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네 아이 아빠 됐다... "행복합니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1.13 06: 56

호날두가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해요"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4번째 아이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하지 않은 유일한 아이다.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 호날두는 이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가졌다.

첫째 아들과 함께 여자친구의 병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호날두는 일정 때문에 산모의 출산일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사진] 호날두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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