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이경미 감독의 단편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전체관람가'에서는 이경미 감독의 작품에 배우 이영애 캐스팅 사실이 공개됐다.
이경미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 때 제가 연출부 스크리터였다"며 "그때 뵙고, 또 이영애 선배님이 제가 졸업작품을 냈던 미쟝센 영화제 심사위원이었다. 그때 그 단편영화를 좋아하셨고"라고 말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님도 런던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굉장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나리오 나왔냐고 보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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