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문제적 남자' 녹화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하석진은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 'tvN 즐거움전 2017 - 문제적 남자 마니아 토크'에서 "문제 다 풀때까지 집에 못간다"며 "한 문제를 3-4시간 풀 때도 있다. 저희는 10시간씩 녹화도 한다. 제작진이 답을 알면서 정말 힌트를 안주고 기다려준다"고 말했다.
이장원은 "게스트들은 힌트를 주지 않아서 화내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에는 화장실도 잘 안보내줬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