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로 컴백한 세븐틴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보라색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세븐틴은 신곡 ‘박수’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날렵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는 블루스한 록을 기반으로 해 펑키한 느낌을 살린 곡으로 제목처럼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