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금연을 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이 12월 3일부터 실내 체육 시설에서 금연이라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금연을 하게 된 건 잇몸이 보라색이 되지 않냐. 잇몸 색 변하는 건 고칠 수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성장기에 담배를 피워서 기관지가 안 좋아졌다. 그래서 뜨거운 국수를 못 먹는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