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이 'SNL코리아9'에서 여장을 선보인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대해. SNL. 더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과 이특은 여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발을 쓴 채 눈화장과 볼터치, 립스틱까지 완벽 메이크업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앞서 김희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19금 연기를 펼쳤으니 절대 부모님과 함께 보지 마세요. 35금 코너가 되어버렸다"며 첫 콩트 연기에 기대를 당부한 터. 19금 연기부터 여장까지 선보이며 철저하게 망가지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이들의 모습은 11일 오후 10시 20분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