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뻘짓"
'서울메이트' 이기우가 2%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기우는 11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 1회에서 멕시코 손님들을 맞이했다. 서툴지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또박또박 전달하며 무리없이 소통을 이어갔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서해바다를 본 하비에르가 갯벌을 보고 놀라 바다가 왜 그런지 물었고 이기우는 이를 설명하는 데 쩔쩔 맸다.
결국 그는 "디스 이즈 썰물"이라며 당황했다. 그리고는 "뻘", "뻘짓" 등 아무 말이나 내뱉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