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삽하네"
'서울메이트' 김준호가 이기우의 준비성을 질투했다.
11일 전파를 탄 tvN '서울메이트' 1회에서 김숙에 이어 두 번째 호스트로 이기우가 출격했다. 그는 공항에 손님들을 마중나갔는데 준비물까지 챙겼다.
외국인과 소통하는 데 편한 티셔츠를 준비한 것. 영어가 짧아도 보디랭귀지로 충분히 가능한 만능 티셔츠였다.
이를 본 또 다른 호스트 김준호는 "얍삽하네"라고 지적해 이기우를 멋쩍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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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