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서울메이트'를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청담동 숙게스트하우스가 베일을 벗었다. 28평 정도되는 집에는 쌓여 있는 책과 LP판들, 김숙이 직접 만든 침대 틀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외국인 손님들을 맞이하기 전 "우리 집은 아침밥이 안 된다. 대신 주변에 먹자골목이 근처에 있다. 근처에 성형외과도 많다. 술집도 새벽까지 한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