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들 셋' 메간 폭스, 육아헬 토로 "짐승처럼 매일 싸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11 17: 29

메간 폭스가 육아 전쟁을 토로했다. 
메간 폭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 몸은 간신히 스카치 테이프나 버블껌으로 붙여놓은 상태다. 또 임신과 출산을 한다면 힘들어질 것 같다. 넷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메간 폭스는 남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셋째 저니는 2015년 8월 남편과 이혼 신청 후 갖게 돼 부부를 재결합하게 만든 아이다. 

5살, 3살, 15개월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메간 폭스는 "막내는 온순한 편이다. 하지만 큰 아들과 둘째는 짐승처럼 매일 싸운다. 주변 모든 게 무기다. 포크는 가장 위험하다. 서로를 죽이겠다 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