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우정은 영원하다. 박희본이 서현진을 응원했다.
11일 한 커피차 업체에 따르면 박희본은 최근 서현진을 위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희본은 "현진아 널 향한 내 사랑의 온도 100도씨 펄펄 끓어", "서현진 배우와 사랑의 온도 스탭 모두 뜨겁게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서현진과 '사랑의 온도' 팀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걸그룹 밀크로 함께 활동했으며, 해체 이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커피차 업체에서는 "아름답고 살가우신 두 분의 우정 늘 지금의 온도 같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박희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