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가 4일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음원 사이트 올레뮤직, 몽키3, 지니,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오후 6시 발표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4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멤버 박용인의 자작곡으로,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혼자 걷다가 문득 떠오른 선명한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늦가을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어반자카파와 함께 멜로망스도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멜로망스의 ‘선물’은 멜론과 엠넷닷컴에서 1위를 차지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어반자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