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세븐틴이 데뷔 900일 소감을 밝혔다.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세븐틴의 루프탑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월드투어 성료, 미니 팬미팅 등 세븐틴의 근황도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건, 10일이 세븐틴의 데뷔 900일이었다는 점.
이에 승관은 "어느덧 데뷔 900일이 됐다. 데뷔곡 '아낀다' 할 때가 엊그제 같다"고 회상했다.
이후 세븐틴은 이번 앨범 신보 타이틀곡 '박수'와 수록곡 '모자를 눌러쓰고' 무대를 선보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