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와이스, 1위..슈주·블락비·세븐틴 컴백러시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10 18: 22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를 추가하며 컴백 후 3관왕을 완성했다. 
트와이스가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멜로망스를 꺾고 신곡 '라이키'로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컴백 가수들이 쏟아졌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3년 차 관록을 입증했고 블락비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대세답게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ID는 물오른 섹시 카리스마로 남성 팬들의 오감을 덜덜덜 매료시켰다. 구구단은 성숙한 매력으로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넋을 놓게 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블락비, 세븐틴, EXID, 구구단, 몬스타엑스, 소나무, 아스트로, RAINZ, TRCNG, VAV, 빅톤, 닉앤쌔미, 더 로즈, 마스크, 이선정밴드, 이예준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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