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세븐틴에게 박수"
'뮤직뱅크' 세븐틴이 팔색조 무대를 완성했다.
세븐틴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모자를 눌러 쓰고'로 컴백 라이브 무대를 시작했다. 짙어진 감성으로 중무장한 13명 멤버들은 소녀 팬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했다.
이어 타이틀곡 '박수'. 블랙 제복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전매특허인 칼 군무로 시선을 강탈했다. 물오른 남성미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세븐틴은 본인들이 대세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