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가 원조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10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깜짝 출연한 NRG는 "클론은 대만에서 우리는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리더 이성진은 "처음엔 힘들었다. 2~3년간 맨땅에 헤딩했다. 무료 공연도 많이 했다. 하다 보니 수익이 발생하고 1만에서 2만 석. 8만 석까지 됐다. 6만 명 관객이 들어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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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붐붐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