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과거 '애마부인' 섭외..하정우랑 멜로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10 11: 00

배우 고두심이 멜로 욕심을 내비쳤다. 
고두심은 10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박경림의 레드카펫-네모난 인터뷰'에서 "러브신 있는 멜로영화는 안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애마부인' 섭외가 왔다. 그 역할을 못했다. 지금은 나 자신도 섹시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더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그는 송중기, 공유, 조인성, 김수현, 마동석 등 이상형 월드컵 중 하정우를 선택하며 멜로영화 출연 의지를 보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경림의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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