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신동·은혁 등장에 "가족들 앞에서 학예회하는 느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0 00: 33

김희철이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은혁의 등장에 프로 불편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슈퍼주니어 은혁과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같은 멤버 불편한데 두명이나 나온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신동과 은혁이 등장, 희철이 한 마디도 못하자, 두 사람은 "질문은 우리가 하겠다"며 희철을 제압했고, 희철은 "학예회때 가족들 오는 느낌이다"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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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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