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우리 케미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지난 6일 발매한 정규2집에 대해서 "세븐틴의 성장이 아주 많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세븐틴은 '팬들이 세븐틴을 좋아해주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라는 질문에 "일단 13명의 팀워크, 케미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이번 박수 안무에 하트가 있다. 동선이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븐틴은 신곡 무대에 대해서 "퍼포먼스 팀이랑 안무가랑 같이 작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