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오의 희망곡’ 5주년...김신영 “눈물 찔끔찔끔”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09 15: 33

방송인 김신영이 MBC FM4U의 ‘정오의 희망곡’ 5주년을 축하했다.
9일 오후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감사쓰~~눈물 찔끔찔끔 ~#흥신소#내낙#정오의희망곡 #5주년”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선물이 담긴 사진을 보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2010년 10월 22일부터 김신영이 진행해왔다. 5년을 함께 한 ‘정오의 희망곡’은 아쉽게도 MBC 총파업 때문에 결방 중이다. 이에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주년의 감사 인사를 짧게나마 전한 것.

‘정오의 희망곡’은 1971년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여러 DJ를 거쳐 이어져오다 2009년 잠시 개편으로 폐지됐다가 2010년 다시 부활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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