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사랑해' 이성열 "큰 작품 주인공 어깨 무겁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9 14: 46

 배우로 변신한 이성열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성열은 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에어 열린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큰 작품에 주인공을 맡게 돼서 어깨가 무겁다"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기호 감독은 "새로운 도약을 할만한 연기자라고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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