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B"..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이니셜 반지 포착 '♥가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09 10: 48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남자친구 브루클린 베컴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8일(현지시간)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의 이니셜인 'B'가 새겨진 반지를 손가락에 낀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 뉴욕에서 'B'가 새겨진 반지를 낀 손으로 휴대폰을 잡고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6일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Xbox One VIP 이벤트에 함께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이들은 최근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재결합을 인정했다.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하고 할리우드의 공식 커플이 됐던 두 사람은 열애 3개월만에 결별했던 바다. 하지만 10월 초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재결합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으로 얼마 전 '미대생'이 됐다.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 배우 출신 스타로 영화 '킥 애스: 영웅의 탄생', 할리우드판 '렛 미 인', '런어웨이걸', '휴고' 등에 출연했다. / @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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