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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엑스박스 원 X 콘솔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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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의 엑스박스 원 X 버전을 출시해 4K급 해상도와 HDR이 적용된 전차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은 지난 2014년 엑스박스 360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그래픽을 대폭 향상시켜 왔다. 이에 더해 최신 콘솔인 엑스박스 X를 통해 4K급 해상도와 HDR(High Dynamic Range)이 적용된 버전을 출시해 대폭적인 그래픽 향상을 이뤄냈다.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은 엑스박스 원 X 출시와 함께 공개된 게임들 중 유일하게 모든 세대의 Xbox 간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해 엑스박스 360,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원 S와 엑스박스 원 X 등 디바이스의 세대와 관계 없이 팀을 이뤄 음성 대화로 전략을 세우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을 처음 플레이하는 신규 플레이어들에게 미국 2단계 경전차 T1E6-X1, 숙련도 100% 승무원, 차고 슬롯, 프리미엄 계정 3일권 등으로 구성된 ‘월드 오브 탱크 X 에디션’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미국 7단계 구축전차 M56 Scorpion과 개성 강한 Scorpion 문양을 비롯해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승무원 설정 쿠폰, 경험치 부스트 등으로 구성된 Xbox Scorpion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mcadoo@osen.co.kr

[사진] 워게이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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