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임신 9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직접 베이킹을 하는 영상과 함께 "#임신9개월은 단것들이 엄청 당긴다더니 만드는 동안 침이 줄줄이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영에서는 곧 아기를 만날 엄마의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8월 득녀했다. 그리고 5년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태교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은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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