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9일 OSEN에 "제작진이 전에도 제안을 해 주셨다가 스케줄이 안 맞아 못했었는데, 이번에 또 제안을 주셨고 마침 스케줄이 맞아 미팅을 진행하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는 1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원래 팬들이 알고 있는 강아지는 아닐 것"이라며 "새로 분양된 강아지랑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은혜가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은 2013년 출연한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4년여만이다.
한편 촬영분은 오는 1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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