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신양, '이런 모습 처음' 왕꽃무늬 가운 입고 활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9 00: 04

박신양이 왕꽃무늬 가운을 입고 스페인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생활하는 박신양의 모습이 담겼다. 신양은 일어나자 마자 아침 음악을 선곡했다.
평소 체크 무늬 성애자라 체크 셔츠를 즐겨입는 그는 이날 왕꽃무늬 가운을 입고 있었다. 집주인 프렌체스카의 옷을 빌려 입은 것.

그날 그 옷을 입고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현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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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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