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트와이스 멤버 정연, 다현이 이경규로부터 굴욕을 맛봤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트와이스 정연,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정연, 다현이 출연, 두 사람은 예능계 대부 이경규를 속이기 위해 엘레베이터 직원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경규는 두 사람을 끝까지 못 알아봐, 굴욕감을 선사한 것.
정연은 "10시간 동안 함께 촬영한 적 있어서 알아봐줄 줄 알았다"고 섭섭해하자, 경규는 "소유는 4일동안 정글 촬영 같이 했는데 못 알아봤다"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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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