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8일 밤 10시 기준 음악사이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엠넷에서 2위를, 올레, 지니에서 3위를, 소리바다에서 4위를, 네이버뮤직에서 5위를, 몽키3에서 30위를 차지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오후 6시에 공개된 것을 감안하면 4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셈. 이로써 어반자카파는 다시 한 번 '믿고 듣는 뮤지션'임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가사와 어반자카파 세 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로, 멤버 박용인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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