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가 아니야!"
8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정혜(이요원)이 찜질방에서 혼자 있었다.
이때 도희(라미란), 미숙(명세빈), 수겸(이준영)이 나타났다.
도희가 눈이 부어 있는 미숙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미숙은 "어제 울었다. 어제 남편이랑 같이 인터뷰를 했는데 제가 자란 고아원에서 했거든요. 저 이제 괜찮아요 혼자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제 혼자가 아니라며 복자클럽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나쁜놈들을 응징하자고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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