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멤버들이 달콤 큐티한 매력으로 팬들 앞에 컴백했다.
8일 방송된 V라이브 구구단'Act.3 Chococo Factor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구구단 멤버들은 히트곡 '나같은 애'를 선보이며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구구단은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먼저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첫 싱글앨범 '초코코'로 돌아왔다"며 구구단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이번 첫 싱글 '초코코'에 대해 묻자, 구구단 멤버들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을 언급하며 "조니뎁 역에 대해 영감을 얻었다"면서 "원작 속에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재해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랑스럽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려고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안무 포인트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어릴때 했던 '코코코코 입' 놀이를 언급하며, 킬링 포인트라 전해 귀여운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최초로 팬들 앞에 '초코코' 무대를 선보인 구구단 멤버들은, 귀엽고 중독성이 강한 안무 포인트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등, 달콤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초코코'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 멤버들은 "초콜릿 공장 난쟁이가 된 듯한 느낌으로 재밌게 찍었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구구단 쇼케이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