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남보라, 이창욱에 "도지한 교통사고 오빠가 그랬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8 20: 36

'무궁화 꽃이' 남보라가 도지한의 교통사고 범인으로 이창욱을 의심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태진(도지한)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점박이 천양호(민대식)의 차에 치여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무궁화(임수향)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차태진을 보고 "팀장님, 눈좀 떠봐요!"라며 오열했다.  

허성희(박해미)는 진대갑(고인범)에게 "사고 음성파일 칩, 태진이한테 넘겼다"며 "당신은 당신 아들한테 해주고 싶은거 다 했잖아. 남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면서까지"라고 말했다.  이에 진대갑은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진보라(남보라)가 진도현(이창욱)을 찾아갔다. "차경위님 교통사고 오빠가 그랬어? 오빠가 그런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진도현은 "왜 죽었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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