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8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 317회에서 슈퍼주니어에게 "완전체로 나온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반 전체다"라고 답했고 이특은 "우리도 멤버가 몇 명인지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은 "이번 곡은 이 6명으로 활동이다. 그래도 웬만한 한 그룹이니까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