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으라차차와이키키’ 내년 2월 방송..JTBC 4년만의 시트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08 15: 30

JTBC 새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내년 2월 방송을 확정했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내년 2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현재 남녀 주연을 비롯해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시트콩 로얄빌라’ 이후 JTBC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청춘 시트콤이다. 30분 분량의 2개 에피소드를 한 회에 내보낼 예정이다. 총 32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져, 16부작인 일반 미니시리즈 분량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 작품으로, 대본은 김기호 작가, 연출은 ‘맨투맨’ 이창민 PD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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