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더유닛' 출연, 안하던 분야라 걱정 많았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8 11: 15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더유닛'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오랜만에 발라드로 돌아온다. 많이 떨린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박용인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박용인의 곡이 처음으로 타이틀이 됐다. 그래서 축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더유닛' 멘토출연에 대해 "일단 잘하지 않던 분야여서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됐다. 선배 프로듀서 군단들이 잘챙겨주고 있다. 또 '더유닛' 참가자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