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들이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첫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8일 위너의 공식 SNS에는 “위너는그시각, 다같이 모여 꽁냥거리며 #꽃보다청춘 1화를 시청하였고, 소파는 아직도 배송중이라고 합니다. #소파걸어오니 #얼마가얼마지 #85번지 #85달러 #주고받는단어속에 #채워지는부족함 #사랑해요위너 #풍족하다관계성 #tvN #꽃청춘”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너 멤버들은 모여서 ‘꽃보다 청춘’ 첫 방송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숙소 안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팀 위너 방송탄 거 축하해요❤” “어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쪼물쪼물 모여서 보는거 봐, 너무 귀엽다” “진짜 방송 너무 웃겼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7일 첫 방송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3.9%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hsjssu@osen.co.kr
[사진] 위너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