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기 슈퍼히어로'로 변신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햄스워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아들의 비하인드 컷을 게재한 것. 사진 속 아기 헴스워스는 별과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망토를 두르고 있다. 아빠와 꼭 닮은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아빠처럼 장발인 아들은 헴스워스와 손을 맞잡고 있다.
햄스워스와 아내 엘사 파타키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5세 딸 인디아 로즈와 3살 쌍둥이 아들 사샤와 트리스탄을 키우고 있다
한편 그가 '토르' 역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토르:라그나로크'는 전세계적으로 흥행몰이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크리스 헴스워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