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그레이 아나토미', 9일 300회 특집..韓 배우까지 재출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08 10: 42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가 300회를 맞이한다. 
리차드 웨버 역의 제임스 피큰스 주니어는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 "이전 캐릭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팬들이 놀랄 정도로 반가운 인물들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미국 시애틀 대형 병원을 무대로 주인공과 동료들의 직업 정신과 성장, 그리고 연애를 다룬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2005ㄴ년 3월 ABC 채널에서 방송돼 시즌14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계 캐나다 배우인 산드라 오가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드라마다. 그는 지난 시즌10에서 하차해 팬들을 아쉽게 했지만 이번 300회 특집에 출연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그레이 아나토미 '300회는 9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comt568@osen.co.kr
[사진] '그레이 아나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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