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발라드 가수 원케이의 신곡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쇼케이스가 오는 13일 오후 4시에 강남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원케이는의 신곡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은 늦가을에 어울리는 가사로 남녀의 만남과 이별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케이는 "신인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모든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하고 싶다. 이번에 데뷔 할 수 있게 해준 단디레코즈에 감사하며 항상 노력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원케이의 첫 싱글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의 프로듀서는 하리의 귀요미송,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달리고등 작사 및 작곡가로 활동중인 힙합가수 단디가 맡았다.
프로듀서 단디는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팀 '융스트링'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더욱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원케이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대한민국 대표 전통발라드를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단디레코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