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뭉쳐야 뜬다’, ‘꽃청춘’ 맞대결에도 시청률↗..7주만 4%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8 09: 20

‘뭉쳐야 뜬다’가 7주 만에 시청률 4%를 재돌파 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4.09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15%에 비해 1.079%P 상승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는 지난 9월 19일 시청률이 3%대로 하락한 후 계속 3%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7주 만에 시청률 4%대에 올라섰다.

특히 동시간대 tvN ‘꽃보다 청춘 위너’가 첫 방송됐는데도 ‘뭉쳐야 뜬다’는 영향 받지 않고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1주년을 맞아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용만 외 3명과 이들의 ‘절친’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인피니트 성규는 함께 일본 오사카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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