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 되길"..박서준x방탄x잭슨, 몬스타엑스 컴백 응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08 09: 03

그룹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방탄소년단부터 갓세븐, 배우 박서준, 이광수가 뭉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쇼콘'을 개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방탄소년단부터 갓세븐, 이광수, 박서준, 김지원 등 스타들이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시간을 지배하는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 대박!', 박서준은 '대박나서 우주대스타 되길', 김지원은 '애라는 진짜 진짜 '드라마라마' 너무 기대되잖아! 몬스타엑스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라고 센스 있는 문구로 컴백을 응원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은 전반적으로 몬스타엑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에너지와 새로운 시리즈의 메시지를 녹인 가사를 펼쳐져 몬스타엑스의 새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DRAMARAMA'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얼반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주헌,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리얼 기타와 펑크 스타일의 편곡, 808 베이스를 합쳐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보컬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두드러지고, 후반부 주헌과 아이엠이 이야기를 만들 듯 주고받는 강렬한 랩 배틀이 인상적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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