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V’ 윤상X이요한, 오늘 11월 눈도장 라이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8 07: 53

 가요계의 전설 윤상과 이요한이 '히든트랙넘버V'를 통해서 만난다.
8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히든트랙넘버V‘ 11월 눈도장 라이브가 생중계 된다. 이날 생중계에는 윤상이 11월의 키맨으로 이요한이 라커로 출연한다.
11월의 키맨 윤상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요계의 전설이다. 1991년에 데뷔해,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이자, 변진섭, 강수지, 엄정화, 보아, 동방신기, 아이유, 레인보우, 러블리즈까지 동시대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서이다. 그는 ‘팬텀싱어’를 통해서도 프로듀서로 맹활약을 이어갔다.

라커 이요한 역시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다. 이요한(OFA)은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15년 Mnet 슈퍼스타K7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보였다.
최강의 프로듀서와 재능있는 신예의 만남이 성사된 ‘히든트랙넘버V’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히든트랙 넘버V’의 프로젝트는 12월까지 계속 된다. 지난 1월 윤종신과 잔나비를 시작으로 매달 스타 뮤지션들이 대중에 알리고 싶은 매력적인 가수들을 추천하고 함께 호흡하며 팀을 이룬다. 2017년 총 12팀이 ‘히든트랙 넘버V’에서 탄생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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