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네 식구 되는 날” 샘 해밍턴, 두 아이 아빠 된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08 07: 40

샘 해밍턴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세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 부부와 아들 윌리엄이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의 동생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6월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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